개천절 휴일을 맞이하여

 

얼마전에 가보고 싶었던

 

용인의 '와우정사'에 다녀왔습니다.

 

 

 

 

 

여행의 설레임,

 

서울에서 용인터미널로 가는 버스를 기다리며

 

마음껏 그 기분을 즐겨봅니다.

 

 

 

 용인터미널, 12번 승강장

이곳에서 와우정사로

한 발 더 가까워집니다.

 

 

 

 

 

와우정사에 도착하여 가장 먼저 만나게 되는 불두의 모습입니다.

크다보니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게 되네요.

 

 

 

 

 조금 옆길로 빠져나오면

들꽃과 나비

그리고 춤추는 꿀벌까지 쉽게 만날 수 있어요.

 

 

 

 

 손쉽게 자연과 어울릴 수 있지요.

 

 

 

 

 죽음.. 그리고 새로운 삶.. !

 

윤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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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 소녀의 간절한 바램.

그것이 무엇일지 혼자 상상해봅니다..

 

 

 

 

 

 

 

 

 

 

 

 

 

 얼마나 많은 정성이 담겨져 있을까요?

 

혼을 담아 쌓아올린 탑은

비바람에도 쓰러지지가 않는 것 같습니다.

 

 

 

 

 

 

 

 

 

 

 부처에게는

 

 

 부처에게도..

 

 

 

 

 

 뱃살은 있습니다.

놀라운 진실을 만나는 순간이였습니다.

 

 

 

 

 

 

 

 

 

 

 

 

 

유혹, 고난, 역경에도

흔들림 없는 모습을 마주하게 되네요.

 

 

 

 좋은 곳에서

 

좋은 사람의

 

좋은 글을 통하여

 

 

 

 힐링하고 왔습니다.

 

 

좋은 곳을 알게해준 구름같은 나그네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