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래등처럼 홀연히 나타났다 사라지는 바다위의 사막..
사막 한가운데 바닷물이 흐르고 또 한쪽엔 모래물결이 출렁입니다 .
고운 금빛모래가 끝이 안보일 정도로 무한대로 펼쳐치고 수평선과 지평선이 동시에 공존하는 신비의 모래섬.
30여만평의 거대한 모래섬이 하루에 두번 바다 한가운데 나타났다 사라지는..
10명이상이 되야만 조그마한 모터보트를 타고 접근할수 있습니다.
물때,날씨,배시간등..모든게 맞아 떨어져야 이 환상적인 모래섬을 밟아볼수 있다는..
그건그렇고.. 그럼 여기가 어디냐구요? 섬 좋아하시는 분들은 아실듯..^^
미리 말씀드리면 재미없으니까 차후에 자세히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정보 공유 차원에서 간만에 여행기좀 작성해 보려고 짬짬이 사진 추리고 있는데
누가 이 많은 사진을 다 찍었는지ㅋㅋ 사진 고르는게 더 힘든것 같습니다.
조만간 여행기로 찾아뵐것을 약쑉 드리믄서^^
회원정보
아이디 : 0501oyh
닉네임 : 원웨이
포인트 : 260576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9-08-14 10:21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