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F] 소소한 풍경..

맨땅헤딩 | 12-05 11:00 | 조회수 : 2,064 | 추천 : 4

중국발 미세먼지 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하늘이 넘 인상을 쓰고있어 기분마저 우울해지려고 하는군요... * ~

2010-10-14에 올렸었던
' 여행 중에 만난 소소한 풍경 5 ' .. 의 사진 중 두장을 골라보았습니다.

원본이 없기에 이곳에 올렸던 모습을 캡쳐하여 다시 만져본..

정말 빠르군요.
올해가 이제 한달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마무리 잘 하시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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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天道
한해가 저물어가고 있습니다. 맨땅헤딩님도 하시는 일 마무리 잘 하시고 또 희망찬 새해를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정작 저는 자꾸 일을 벌이려고 하고 있네요...;;
2013-12-05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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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行天道]그렇죠~
새로운 마음으로 2013년을 시작한 것이 바로 어제인 것 같은데
어느새 2014년이 코 앞으로.. ㅠ ~

회피하지 않고 일을 벌이려고 하는 행천도님이시기에 더욱 빛이 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새해에도 지금처럼 건강하시고 항상 곁에 좋은 일들만이 함께하기를요.. * ~ .
2013-12-06 1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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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5-2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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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방울
밖에 나가기가 무섭습니다..
어제 밤늦게 부산에서 차끌고 올라오는데 미세먼지+안개로 10m 앞도 안보이는 구간도 있더라구요...

새로운 해에 새로운 모습을 맞이하기 위해서 얼마남지 않은 1년 같이 잘 마무리하도록해요^^
2013-12-05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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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kdnjfdlwhg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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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소금방울]그래도 오늘 하늘은 언제 그랬었나 싶게 파랗고 맑아요~ 소금방울님.

부산에 다녀 오셨군요, 요즘 출장이 많으십니다.
안개와 먼지로 인해 운전하기 많이 힘들어서 당황하셨죠~~ ㅎㅎ

한해 마무리 잘하시고 새해에도 행복만 가득하시길... * ~
2013-12-06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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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amm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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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문
조금 일찍긴 하지만 맨땅헤딩님 말씀처럼 한해를 마무리할려니 너무 아쉽군요...
아무 것도 이루어 논 것은 없지만 후지동과 맨땅헤딩님 덕분에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는 것만으로
그렇게 아쉽지만은 않는 것 같습니다. 언제나 소소한 멋진 사진으로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신 것에 감사드리며
내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뵙길바랍니다.

글고 또한 '정신없는 멋진 사진'으로 일상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저를 일깨워주셨으면 합니다...^^
2013-12-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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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tkdnjfdlwhgd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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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캄문]오히려 제가 캄문님께 고마움을 느낀..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복귀하였음에도 따스하게 맞아주시고
포근한 답글을 주신 분들이 이곳에 계셨기에 기쁜 마음으로 활동을 할 수 있었거든요. ㅎ

내년에도 지금처럼 좋은 말씀 많이 하여주시고 언제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 ~
2013-12-06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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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soul2sq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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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룡
멋진 노을입니다...12월은 항상 더 빠르게 지나가는거 같아요
건스앤로지즈도 메탈리카도 정말 옛날노래가 되어버렸네요..^^;
2013-12-06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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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비룡]라디오에서 조차도 들을 수 없는..
비룡님에게도 추억이 되어버린 옛곡들처럼
1에 11가 더해져 12가 되고 다시 새로운 1을 기다리고 있으니.. ㅠ

안면도에 가끔 들리곤 하는데요..
꽃지 해수욕장 해변가의 간의 횟집에서 회 한점 하면서 일몰을 담으면.. 기분이 좋아지더군요. *~
2013-12-0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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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0-02-02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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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에 이르는 길
노킹온어 헤븐즈 도어... 가끔 술마시고 마지막 장면만 계속 돌려보고는 하는데...

인생이란게 참... 별거 없다 싶어요.

2013년은 또 어떻게 마무리해야 할지...
2013-12-06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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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행복에 이르는 길]저도 생각날 때면 가끔씩 찾아서 보는 장면입니다.. 행복에 이르는 길님 * ~ .

오랫만에 들어와서 소중한 댓글에 이제야 답글을.. ;;

한해 한해 보내다 보면
인생이란 것이 참 별 거 없다 싶은 마음이 드는 것은 대부분의 이들이 느끼는 감정인 것 같습니다... ㅠ ~

아무리 발버둥 쳐도 우물에 갇힌 개구리가 그곳을 벋어나려 애를 쓰는.. 쩜프하는 몸짓 마냥요...

그래도 화이팅요~~~ ㅎ
2013-12-24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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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넝쿨
마무리 잘 하시고.. 건강하시고..
2013-12-17 0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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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땅헤딩
[호박넝쿨]호박넝쿨님 뵈으려 자주 들려야 하는데
연말이다보니 이런 저런 행사가 많아 그것이 쉽지가 않네요.. ;;

언제나 고마워하고 있는 것 아시지요~..

정말 이제 일주일 밖에 남지 않았군요
호박넝쿨님께서도 어디 아프지 마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이만 물러갑니다... * ~
2013-12-24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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