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에서 찍었던 사진을 넘겨보다 한 여자의 모습이 눈에 뛰어서 올려보아요..^^
위의 사진과 관계없는 이야기..
조금전 스냅사진을 전문으로 돌잔치, 야외촬영, 동영상 등을 촬영하시는 부부의 홈페이지를 방문했어요.
단 몇 개의 영상과 몇 장의 사진을 보았을 뿐이지만 두근거림 같은 걸 느낄 수 있었어요.
내 사진은 똑딱이로 끄적이는 것밖엔 안되는구나 라는 생각도 들었어요.
자극이 됩니다.
자극이 되요..
그래서 올 한해 사진공부 제대로 해야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프로같은 담은듯한 사진 한 장 남기는 한해가 되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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