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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1] 나무에게 나이를 묻다

콩세알 | 03-11 05:00 | 조회수 : 1,277 | 추천 : 1

X-M1 | Manual | 18.00mm | ISO-640 | F5.6 | 1/3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03-10 18:08:46

X-M1 | Manual | 55.00mm | ISO-640 | F4.5 | 1/2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03-10 18:16:04

X-M1 | Manual | 19.60mm | ISO-640 | F5.6 | 1/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03-10 18:10:09

X-M1 | Manual | 28.90mm | ISO-640 | F3.2 | 1/64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03-10 18:14:46

X-M1 | Manual | 19.60mm | ISO-640 | F2.8 | 1/10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03-10 18:11:29

X-M1 | Manual | 34.30mm | ISO-640 | F4.5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03-10 18:13:12

겨우내 마당 한켠에 쌓여있던 장작을 정리했습니다.
아름드리 참나무부터 20년 30년은 족히된 사과나무까지
자르고, 나르고, 쌓고 보통일이 아닌데
쌓아놓고 보니 마음은 부자가 되었습니다.
문득
저렇게 쌓아놓은 나무의 나이는 얼마나 될까 궁금해집니다.
어느 유행가 가사처럼
'백년도 못살면서 천년의 고민으로 사는' 사람이 바로 나를 두고 이르는 말은 아닌지...
모두 합치면 진짜 천살은 훌쩍 넘길 것 같은
나무에게 백년도 못살 내가 미안함 마음을 담아서
정중하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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