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20] 열차 안에서 바라본 노을

소금방울 | 04-06 23:21 | 조회수 : 1,672 | 추천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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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시골 내려가던 길에 열차 안에서 노을을 만났어요.

사방에 먹구름이 가득인데 이런 노을을 만난게 기분이 절로 좋아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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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문
스팟으로 제대로 잡았네요. 저는 스팟을 쓰본적이 없으시리..
스팟이 이런데 쓰는군요. 일몰 분위가 한끗 납니다...^^
2014-04-07 0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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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방울
[캄문]전 주로 스팟을 이용해요.
조금 익숙해지닌깐 스팟이 넘 좋더라구요~
2014-04-07 0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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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웨이
일공이.. 삼공이 때는 스팟측광 자주 사용했는데..
데세랄의 광학 뷰파인더로 스팟측광 사용하기 힘들어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있답니다..ㅠㅠ
2014-04-07 2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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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방울
[원웨이]데세랄로는 많이 어려운가보군요ㅡ
사용해보면 어떨지 궁금해지네요!
2014-04-08 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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行天道
저도 스팟만 쓰게 되는데 특별한 이유는 없고..그냥 바꾸기 귀찮기도 하지만..좀더 드라마틱한 사진이 나올 때가 있어서 인 것 같습니다.
물론..망칠때도 부지기수죠.
2014-04-09 0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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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방울
[行天道]스팟이 어렵긴해도 매력이 있는 것 같아요ㅡ
그래서 잘 안되더라도 거의 스팟으로만 담게 되는 듯 싶어요.
왠지 M모드의 일부를 쓰는듯한 느낌이랄까요.
2014-04-09 0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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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세알
X-20도 쓰시나봐요. 진정한 후지맨이시군요. 저도 얼마전까지 서브로 ( 꼴랑 X-M1밖에 없으면서 서브는 무슨... ) X-20을 고민 했더랬습니다. 근데 M1에 27mm물리고 나니까 이게 서브가 됐네요. 메인으로 쓸 때는 18-55 서브로 쓸 때는 27 ㅋㅋㅋ 남들이 보면 웃겠네요. 여튼 X-20도 너무 좋아보여요.
2014-04-1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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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금방울
[콩세알]몇년간 F80EXR 컴팩트 카메라를 메인으로 쓰다가
올 3월부터 갑자기 질러줬어요.
X20은 접사때문에 구매했어요.
접사렌즈는 너무 비싸기에.. 발표시기부터 눈독들이던 녀석이라 중고로 들여봤지요ㅎ
2014-04-12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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