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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쌤~~입니다..
이번에 나온 16.4를 영입했습니다.
후지동에 몇몇 유저분들께서 구입하신거 보고 저도 영입했습니다.
(통장 잔고가..ㅜㅜ)
기존 1655/2.8의 최대 광각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1. 우선 왜곡억제가 1655보다 좋습니다.
이건 단렌즈이기 때문에 더 좋은건지는 초보인 저도 잘 모르겠습니다.
2. 그 다음으로 풀프 환산 24/2.0의 화각을 과연 잘 적응할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이
그냥 없어졌습니다.
기존에 쓰고 있던 23.4나 32.8, 뚜잇 50마, 50-230 등등의 표준화각과 망원 영역대와는
다른 광각영역의 세계가 몇 컷 찍은거로 이렇게 적응이 되다니 정말 놀라울 따름입니다.
3. 뚜잇 50마를 보유중인데, 최소거리 15센티...
16.4도 동일한 15센티.. 이건 그냥 바로 렌즈 필터 코 앞에서 찍어도 af 잡습니다.
기존 23.4가 최소 거리가 좀 아쉬워서 음식 사진을 좀 더 들이대서 찍고 싶을 때
아쉬움이 많았는데, 16.4는 그냥 들이대고 찍으면 끝입니다.ㅡㅡ;;;;
완전 접사 수준의 최소 거리입니다.
4. 보케가 아주 이쁩니다. 제가 실력이 미천해 위의 사진에서 보케가 그리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최근 나오는 후지 렌즈들(1655나 23.4)은 af도 그렇고 보케를 꽤나 신경쓴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거기에 색감도 기존 후지 렌즈들의 기본 색감이 채도값이 좀 있는 편이었는데,
1655나 23.4 그리고 16.4의 경우에는 기본 색감이 투명한 (캐논에서는 뉴트럴하다고 표현들하더라구요.) 색감입니다.
개인적으론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5. 렌즈 크기가 23.4보다 아주 약간 큰 정도인데 체감상 거의 차이가 없습니다.
핸드 그립이나 세로 그립 붙이고 마운트 하면 그냥 일체형입니다.
렌즈 너무 이쁘고 작고 가볍습니다.
올해 나온다는 x-pro2가 2400만 화소 이라고 하니 여기에 16.4 하나 마운트 해서 나가면
스냅 사진 종결입니다.
저의 주력인 아기들 인물 샷에 어떤지 한번 주말에 테스트 해보고 글 남기겠습니다.
여유 되시면 꼭 구입하셔야 할 렌즈가 후지에서 또 나왔습니다.
23.4와 56.2 그리고 16.4.... 조만간 나온다는 90/2.0....
그냥 미러리스 바디와 렌즈의 끝판왕 후지를 보는거 같습니다.
약 빨고 만드는게 아니라 외계인을 불러다 놓고 만드는 거 같습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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