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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F]크로아티아_두브로브니크(5)

▶CLES◀ | 06-11 16:51 | 조회수 : 717 | 추천 :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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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은 두브로브니크의 명소 '부자까페'입니다.

남쪽 성곽 안쪽길을 따라 걷다보면 'COLD DRINKS'라는 간판이 나오면 성벽 쇠창살 문을 열고 나가면 있습니다.

꽃보다 누나에서도 비중있게 보여줬던 그곳입니다.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입구쪽에 의자에 앉아서 기다리다 자리나면 눈치껏 가서 앉으면 됩니다.

사실 냉정하게 말해서 해안절벽 바위위에 파라솔 테이블 몇개 갖다 놓고 술파는 곳입니다.^^

좀 낭만적으로 얘기하면 아득한 아드리아해의 수평선을 바라보며 그녀와 맥주한잔 할수 있는 해안절벽의 까페입니다.

여기서부터 우리집사람은 '오지스코(?)'라는 맥주에 팬이 되었습니다.

레못맛 맥주인데 우리가 아는 맥주의 맛과는 거리가 있는 상쾌한 맛의 맥주입니다.(칠성사이다 + 환타 + 써니텐 + 쿨피스....뭐 그런 맛)

나중에 라스토케 가서 알았지만 레몬 맛 말고 자몽맛도 있는데 이건 더 맛있습니다.

한국에서는 맛볼 수 없어 더욱 아쉬운 맥주입니다.

혹시 한국에서 파는데 아시면 좀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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