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부산학원 앞(건너편)에서 노점으로 시작했던 떡볶이 집...
지금은 중앙시장 안에 식탁도 제법 있는 매장으로 운영하고 있습니다. 해운대에 체인점이 있다는 것 같은데요??
8살 때였나...고모가 사왔길래 멋모르고 먹었다가 밤에 속이 아파서 잠을 잘 수가 없었던 기억이 납니다. ㅎㄷㄷㄷㄷ
왜 맵다고 말을 안 해준 건지 참...ㅠㅠ
물통에 물인줄 알고 맥주 먹을 때도 가만히 두더니 말이죠. 어휴~~
어제 역시 어찌나 매운지 땀을 뚝뚝 흘려가며 먹었네요. ㅋㅋㅋㅋ 4개 먹었다는...
이번 한 주도 화끈한 한 주 되세요! ^^
덧글 14 접기
[fp]kumaru_
부산에 한번 놀러가고 싶네요 ㅠ 저 하얀 길죽한건 가래떡인가요?? 아님 곤약인가요?? 오래전에 부산갔을때 먹은 곤약이 생각나네요~~:)
2015-06-15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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