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ronos리뉴얼된 적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품과 중고 가격의 차이가 큰 이유는 바로 번들킷입니다.
18-55의 경우 중급기, 고급기의 번들킷에 포함되어 나오므로 번들킷 가격에서 바디 단품의 가격을 빼면 그 차이는 70만원보다 낮을 수 밖에 없습니다.
실제로 많은 분들이 구입하는 것이 18-55 번들킷이기도 하고요.
수요, 공급의 법칙도 원인이 됩니다. 상당수가 번들킷으로 풀렸으니 중고 시장에서는 수요에 비해 공급이 많을 수 밖에 없죠.
이로 인해 자연히 낮은 가격에 중고가가 형성이 되는 것입니다. 2015-06-24 07:45
페이퍼원래 따로 단품 판매하는게 있습니다.. 그게 70만원대죠... 근데 업자들이 번들킷에서 빼서 같은 가격을 받고 파는 거죠....
정작 문제는 후지 본사에 있다는거죠... 중고가가 낮은 이유는.. 예전에 E1 더블킷 행사를 하면서.. 18mm, 18-55를 30만원대에 껴서 팔았었습니다...
(바디값을 빼고 계산했을때 30만원 대) 그러면서 매물이 쏟아져 나오면서.. 30만원대로 낮아지게 된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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