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만인이 이해할 수 있는 크기비교를 위해 아이패드 (-_-)에 제 손을 올려보았습니다.
다들 아이패드 하나쯤은 갖고 계시잖...
촬영각 때문에 왜곡이 들어가 있는 점은 감안하시구요. 제 손은 그닥 크지 않은 편입니다.
1. 티원을 쥐었을때.. 손바닥까지 그립에 닿아 감싸쥘수 있습니다.
배경에 있는 포스터는 신경쓰지 마시고(...)
2. 티탱이를 쥐었을때.
첫번째 마디까지만 닿고 손바닥이 붕 떠서 불안한 그립입니다. 손끝에만 힘이 들어가니 손아귀가 쉽게 피로해지더군요.
하지만 이쁘다능
저보다 손 크기가 크신 분은 실제 기기를 쥐어보시고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휴대중에 어떻게 하면 티탱이를 좀 더 안정적으로 쥘수 있을까 고민해 봤는데,
스트랩을 손목에 감은 후 그립을 잡으면 힘이 덜 들어가 편해지더군요. ^^
회원정보
아이디 : mchyes***
닉네임 : 규린[奎潾]
포인트 : 33208 점
레 벨 : 우수회원(레벨 : 7)
가입일 : 2015-05-11 10:5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