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체류 중 둘러 본 저우장 입니다.
전세 버스를 이용하는 단체 관광 상품을 이용하지 않은 덕분에
남경에서 소주까지 고속철 高鐵를 타고
다시, 소주에서 시외 버스로 이동해서 배로 들어가야하는 험난한(?) 여정이였습니다.
여러사람과 부대끼지 않고 자유롭지만..차 시간을 알아보지 않아 까딱하믄 노숙할뻔 했었네요...
(소주행 버스가 6시면 끊긴다며...곤산행 시내 버스가 있어서 다행이였습니다.)
저우장은 육로로 쉽게 접근하기 힘든 탓에 수 많은 전쟁에서도 파괴 되지 않고 명,청,송 때의 건물들이 남아 있고
도교 사원이 잘 보존되어 있습니다. (아마도 송나라 유적인듯)
상해쪽 여행 가실 계획이 있으시면 연계 상품으로 한번 다녀올만한 곳입니다.
선택 가능 하다면 홍성가무쑈도 화려하고 재미있지만 개인적으로는 저우장 추천 드립니다.
사진은 순서대로 고속철, 남경역, 1등석 이상만 주는 과자와 음료, 장수성 시골 풍경, 시외버스, 저우장 들어가는 배와 주변 풍경입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음악은 사진과 관계없이...그냥 신나는거로....
마룬5보다 백배쯤 좋아 하는 워크더문...입니더. ㅎㅎ
Walk the moon - Anna sun
덧글 30 접기
Coffee or Tea
[페이퍼]일본은 필름쓸때 가봐서...남아있는 사진이 없네요..
탈퇴한 회원
떠나고 싶은 하루 또 만들어 주십니다...^^*프레임구성 참 멋지시다는...Coffee or Tea
[뺑기통]감사합니다...Coffee or Tea
[인현]소주역에서...시외버스 터미널로 이동하는게 가장 어려웠어요....Coffee or Tea
[규린[奎潾]]좋은날 다 갔습니다...ㅎㅎCoffee or Tea
[21Century]네..적절히...있으면 말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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