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달러인가 주고 구매한 그립입니다.

프레임이 다 철 재질로 되어있어서 무거운거, 그리고 사진에 보이듯이 딱 맞지않고 조금 유격이 생기는거 외에는 만족스럽네요

LCD창도 걸리는 부분없고 배터리나 USB커버도 자연스럽게 사용가능합니다.

근데 팝코에는 글을 처음올리는데 사진을 어떻게 삽입하는지 모르겠네요.. ㅠㅠ

아 이렇게 삽입하는 거군요. 이제 알았습니다 ㄷㄷㄷㄷㄷ;;

사진에 보이는 부분이 유격이 조금 있습니다.

조금 아쉬운부분.

그래도 가격대 치고는 만듬새는 괜찮습니다.

다만 플레이트가 다 철재로 되어있어서 무게가 제법 나간다는 점과 오른손 파지부분이 살짝 미끄럽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그럼에도 무려 L플레이트죠. 유용하다고 생각합니다. ㅋ

사진에 보시는것처럼 세로방향 플레이트가 거추장 스러우면 분리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도 체결한상태에서 넣다뺐다 할 수 있습니다.

대략 3만얼마라고 볼 수 있는데 X-T1 그립이 조금 불편했던 저로서는 아주 만족스럽네요.

셔터도 앞으로 조금 옮기고 싶은 욕심이 생기긴 하지만 이정도로 만족해야죠. 늘어난 무게만큼 사진의 무게도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