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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K] 미국 동남부 Country life

Allan Kim | 07-21 20:20 | 조회수 : 682 | 추천 : 3

Canon EOS 6D | Aperture Priority | 28.00mm | ISO-800 | F1.8 | 1/3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2 10:24:38

Canon EOS 6D | Aperture Priority | 28.00mm | ISO-1000 | F1.8 | 1/3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2 10:22:44

X100S | Program Normal | 23.00mm | ISO-1250 | F2.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1 04:30:13

X100S | Program Normal | 23.00mm | ISO-640 | F2.0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1 04:30:24

X100S | Program Normal | 23.00mm | ISO-1600 | F2.0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1 04:35:34

X100S | Program Normal | 23.00mm | ISO-800 | F5.6 | 1/7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1 21:56:07

X100S | Aperture Priority | 23.00mm | ISO-1600 | F2.0 | 1/2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7 01:42:32

X100S | Aperture Priority | 23.00mm | ISO-1600 | F2.8 | 1/6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7 05:27:29

X100S | Aperture Priority | 23.00mm | ISO-1600 | F4.0 | 1/34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7 05:36:16

Canon EOS 6D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320 | F1.2 | 1/5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2 04:29:54

Canon EOS 6D | Aperture Priority | 28.00mm | ISO-640 | F1.8 | 1/30s | +0.33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2 08:45:19

Canon EOS 6D | Aperture Priority | 28.00mm | ISO-1250 | F1.8 | 1/4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2 10:45:13

Canon EOS 6D | Aperture Priority | 28.00mm | ISO-320 | F1.8 | 1/4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2 10:47:55

Canon EOS 6D | Aperture Priority | 28.00mm | ISO-8000 | F1.8 | 1/40s | +0.67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2 11:02:55

Canon EOS 6D | Aperture Priority | 50.00mm | ISO-3200 | F2.8 | 1/5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4-12-03 10:02:49

오늘 너무 더워 더위를 먹었는지 크리스마스 전후 사진들을 잔뜩 꺼내보고 있습니다.
오늘 몇장 골라본 사진은, 미국 동부의 남부지역에 있는 Atlanta 의 시골 생활(?)에 대해서 몇장 사진을 올려 봅니다.

Atlanta Downtown 에서 약 1시간 반 정도 북쪽으로 가면 Dahlonega 라 불리우는 시골마을이 있습니다. 예전에 Gold Rush 시절 생긴 Town이라 역사는 나름 깊습니다.
이곳부터 산악지형이 형성되어 있어, 약간 높은 산들이 인근에 많이 있습니다. 때문에, Hunting season 이 되면 여기저기서 총소리를 쉽게 들을 수 있습니다.

약 3년 전부터 사냥 연습을 해서, 작년사슴 사냥 Season엔 드디어 젊은 녀석을 한마리 잡았습니다. 현지인들이 조상때부터 하던 의식대로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를 올리고, 고기를 해체해서 동네 사람들은 나눠줍니다.

동네에 작은 Irish Pub 에 가면 동네사람들이 사랑방처럼 모여있습니다. 이곳엔 서로 인사하고 편하게 술한잔 하고 다시 집에 들어가는 정이 넘치는 공간입니다.
주변에 대부분 백인들만 있는 지역이라, 동양사람인 저는 이 인근에서는 약간 눈에 띄는 존재입니다.

Country Life를 약 7년째 일부를 같이 하다보니, 저도 도시보다는 정이 넘치는 미국 동남부의 Country life에 적응이 되어 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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