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perture전 아이들사진이 주라 해수욕장이나 야외에 놀러갈때는 망원은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망원의 가장 큰 장점은 촬영대상자의 의식없이 촬영이 가능하다는 점인데 굉장히 자연스러운
사진을 건질수있어서 좋습니다. 특히 아이들이 노는 장면은 망원보다 더 좋은건 없지 싶습니다.
그런데 계속 이동하는 여행사진은 촬영목적과 대상이 뭐냐에따라 다를것 같은데 예를들면
경주나 제주도에 가서 망원으로 촬영을한다면 배경을 날려버리게 되어 위치나 장소의 특징을
알수없게되는 좀 어울리지 않는 촬영이 되는거고
바닷가나 특정 장소등 한군데서 머무르며 노는 장면을 촬영할때는 더없이 좋은 선택이 될겁니다. ^^
저는 아이들이 놀이터에서 놀때나 모래장난등 친구들과 뛰어노는 씬에는 망원을 주로 사용을 했고
어른들의 경우는 공원을 거니는 장면이나 돌잔치나 결혼식등의 행사장에서의 표정등
의식하지 않고 촬영대상의 모습을 자연스럽게 촬영할 수 있을때 망원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몇일간의 여행을 할때는 신중히 판단하시고 가져가야하는데
저 같은 경우 해외여행에서도 망원을 사용하는 비중은 거의 없었고
이동이 없는 특정장소(야외수영장)에서만 간간히 사용했고 그외에는 없네요. ^^2015-07-24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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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아이들사진이 주라 해수욕장이나 야외에 놀러갈때는 망원은 항상 가지고 다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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