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처가집 식구들 가족모임이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어린 조카들과 처제, 처남, 동서, 그리고 장모님 모두 모였네요.
많이 먹고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그동안 카메라 전원 켤 일이 없었는데
간만에 몇 장 찍어봤네요..
사진찍어 카톡으로 보내니 좋아들 하더라구요 ^^
그나저나, xf90mm가 엄청나게 갖고 싶었지만
괜한 욕심이라 생각되서 그냥 접었습니다.
가지고 있는 렌즈 다 활용도 못하는데, 괜히 욕심만 부린것 같아서
xf60mm로도 충분한것 같네요.
이제 더이상 장비 욕심은 부리지 않기로 했습니다.
다만.... 캠핑장비에 눈이 돌아가네요 ㅜ.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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