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a7으로 사진 입문한 초짜입니다.
인물 색감 및 화벨 맞추기 힘들어 후지 x100t로 왔더니...
완전 신세계였습니다. 그 아름다운 색감이란~
결국 후지 t1에 23.4 56.2 18-55 10-24를 다 구비해버렸어요.
불만 없이 잘 쓰고 있었는데,
이번에 해외여행을 다녀와서 야간 사진에 블러와 노이즈가 많은 것을 발견했어요.
결국 색감과 저조도 노이즈를 다 잡을 수 있는 캐논 6d가 눈에 걸리더군요.
그런데 가장 애용하는 35mm 화각의 사무식 사무방의 부피와 무게는 정말 장난아니네요.. ㅎㅎ
6d 로우로 촬영하면 보정도 재밌고 셔터음도 즐길 수 있을 것 같은데 끝끝내 무게와 후지의 jpg색감이 걸립니다.
캐논으로 갈아탈지 말지 계속 고민되네요~ 비슷한 경험 하신분 있으시면 조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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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림보[SLOWMAN]
제가 볼땐,,,사진욕심보다,,장비병이 좀더 크신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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