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터키 이스탄불 돌마바흐체 궁전입니다.

가이드 왈>
돌마바흐체라는 말은 가득찬 정원이라는 뜻으로 바다를 메운곳에 세워졌기 때문에 붙인 이름이라고 합니다.
오스만 제국 황제가 살던 곳으로 인테리어에 사용된 대리석과 가구들은 유럽각지의 최상품으로 가져온것 들이고 벽은 600년이 넘은 명화로 장식되어있고 바닥에 깔린 양탄자는 최고급 수제품으로 1장 만드는데 몇년이 걸린 제품이라고 합니다.
황제가 기거하는 곳이 외침이 쉬운 해변에 위치한 것은 당시 오스만 투르크 황제의 자신감 때문이라고 합니다.

궁전 내부는 사진 촬영 금지라 사진이 없습니다.
실제 들어가 보니 찍어도 될것같긴 했지만 하지 말라는거 굳이 하고 싶지는 않아서....
내부는 몇톤에 육박하는 샹제리아가 있고 영화 타이타닉 유람선 내부 화려한 계단의 모티브가된 계단도 있습니다.
디카프리오가 쫙빼입고 무도회장에 걸어내려오던 그 계단...

마지막 사진의 다리는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하는 보스포러스대교 입니다.
버스안에서 이동간에 찍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