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der the light of a thousand stars...
"밤에는 은하수를 보러가자." 친구와 통영으로 떠나면서 둘째 밤 일정이 결정되었습니다.
그렇게 찾은 간월재에서는 쏟아질것만 같은 수많은 별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카메라로만 담을 수 있었던, 그 동안 보지 못했던 그런 밤하늘도 있었습니다.
삼각대의 부재. 그리고 집에서 쉬고 있는 12mm 렌즈가 아쉬웠지만,
잔잔한 노래를 들으며 바라보는 수없이 많은 별들과 떨어지는 별똥별들은 지나는 시간을 잊게 할 정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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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woo17
[작은우주]그게 사실... 간월재가 어떤곳인지 잘 모르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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