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55는 무겁기는 한데 불편하지는 않군요. cc높은 차가 크고 기름은 많이 먹는데 운전하기 편한것과 같습니다.

전문가들이나 하이아마추어의 특별한 상황에 대응이 유리할 수 있겠다는... 그리고 우리의 서민렌즈 1650이.....

일반적인 주광에서 빛을 충분히 확보한 상태에서 정적인 피사체를 촬영할 경우 일반적인 웹이나 소규모 사이즈의 프린트시 차이를 쉽게 느끼기 힘들다는 것이 중평이어서 시험을  한 번 했습니다. CA가 나올 수 없는 상황에서 플레어를 피하고 렌즈디스토션은 그대로 두고 찍은 사진을 있는 그대로 리사이즈하지 않고 올려 봅니다. 한 번 보시죠... 셔쇽이나 AF의 차이, 만듬새, 밝기 그 어느 하나 비교할 수 없이 열위임에도 불구하고 후지는 카메라내의 알고리듬을 통해 필요한 정도만큼 보정을 해 주고 있군요.

마지막 샷은 1655로 장식했습니다. 전부 jpg이고, 자동으로 촬영했습니다. 있는 조건 그대로 x-t1을 통해 생활에서 드러나는 이미지를 그대로 보시면 서민의 막눈에는 1650도 남 부럽지 않습니다.

1655-16mm

1650-16mm

1655-22mm

1650-22mm

16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