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님과 자주 가는 아파트 입구에 있는 커피숍입니다. 아이스 카페라떼가 참 부드럽고 맛나는.. ^^
항상 못난 남편에게 시집와서 고생하고 또 불평불만 한번 안하고 믿고 잘 따라와주는 울 와이프님..
사실 이번에 이직관계로 8월중순부터 담주 화요일까지 이직휴가?! 였던터라 쉬면서도 열심히 일하는 울 와이프님 보기가 좀 그랬거든요.
그런제게 오래간만에 이렇게 쉬는거니깐 맛난것도 사먹고 하라고 용돈도 손수 건네주고.. ㅠㅜㅋㅋ
담주 수요일, 새로운 스튜디오에서 새 보금자리를 틀게 되는데 누구보다도 울 와이프에게 믿음직스럽고 멋진 가장이자 작가로서 다시 새출발
하고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
다른 유부당 여러분들도 싸랑스런 와이프님들 생각하며 화이팅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