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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1)벌레먹은 해바라기

常綠 | 08-30 23:57 | 조회수 : 735 | 추천 : 1

뜰에 약을 주지 않으니

동네 새와 벌레가 뜯어 먹어 꽃을 제대로 펴보지도 못하게 생겼습니다.

살아 있는 아름다움이 고마워

사진으로 남겼습니다.

1. 벌레먹은 해바라기

X-T1 | Manual | 140.00mm | ISO-320 | F2.8 | 1/250s | -0.33 EV | Spot | Auto WB | 2015-08-30 07:31:18

 

2. 고난을 겪고 있는 모란 - 봄에 꽃이 정말 예뻣습니다.

X-T1 | Manual | 140.00mm | ISO-200 | F2.8 | 1/250s | -0.33 EV | Spot | Auto WB | 2015-08-30 07:32:31

 

3. 장마에 피어난 버섯 - 참새가 건드렸습니다.

X-T1 | Manual | 140.00mm | ISO-200 | F2.8 | 1/250s | -0.33 EV | Spot | Auto WB | 2015-08-30 07:29:45

 

4. 봉숭화 - 그늘에 가려 문열이가 되었습니다.

X-T1 | Manual | 140.00mm | ISO-400 | F2.8 | 1/250s | -0.33 EV | Spot | Auto WB | 2015-08-30 07:36:21

 

그래도 우리는 뜨락에 약을 주지 않습니다.

참새, 산비둘기, 메뚜기, 흰나비, 잠자리, 진딧물 등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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