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스위스입니다.
처음 간 곳은 엥겔베르그(우리나라 말로 이렇게 쓰는게 맞는지 몰겠네요.)
천사의 마을? 이라고 불리는 곳으로 한지민이 여기에서 화보를 찍었는데 동네 사람들이 진짜 천사라고 했다는 것 같은뎅...
주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시구요. 애들 키우기 정말 좋겠더라구요.
그나마 중국사람들이 좀 적지만....ㅠ.ㅠ;;
테라스라는 호텔에서 하루 자고 왔는데요. 오래된 호텔이지만 방에서 바라보는 경치는 최고 입니다.
아주 조그마한 마을로 자전거 타고 돌아다녀도 좋구 걸어다녀도 너무나 좋습니다.
개인적으로 스위스에서 가장 좋았던 곳이네요.
터널 같은 곳은 호텔로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높은 곳에 위치해 2번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