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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흐흐 부산 놀러왔는데 수영장에서 아이폰을 풍덩 빠트렸어요

하양늑대 | 09-12 12:29 | 조회수 : 1,033 | 추천 : 1

폰이 운명한거같아요....아이폰 6플러스 128기가 완납폰인디요. 흑흑
부산와서 지금 멘붕임다. ㅋ
사용한지 6개월 된 처음 써보는 아이폰인디 인연이 아닌듯요. ㄷ ㄷ ㄷ 대충 고쳐서 아이팟 기능으로 사용해야할듯요.
이십년동안 폰을 분실하거나 물에 빠트린적이 없는디 어젠 뭔생각으로 아이폰 방수테스트를 한겐지 ^^;
보험도 못들었는데 40만원 넘게 리퍼유상 받느니 집에서 놀고있는 노트2 유심 옮겨서 개통해야할듯요.
다만 당장 폰이 없으니 답답하네요......
비는 오고 울 꼬맹이 공주는 신나게 호텔 수영장에서 물놀이중이고.....와이프는 무료 마사지 받고와서 띵호와고 저만 우울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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