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침에 사촌동생 이사를 도와주고 늦은 모닝커피를 한 잔 했습니다.
혼자서 커피마실 땐, 항상 이 곳을 가는 것 같습니다.
테이블들의 모양이 가지각색이라 갈 때마다 새로운 그런 곳입니다.
그런 곳임에도, 거의 대부분의 테이블에 다 앉아봤던 것 같아요.
이 곳이 생기고 참 많이 가기도 갔네요.
이래저래 사진을 찍다가 3 번째 사진 속 주인공께 찍은 사진을 보여드리고 파일도 보내드렸습니다.
뭔가 폰으로 찍었는데, 보정도 잘 먹히고 그래서 꼭 보내드리고 싶은 마음이 들었던 것 같습니다.
저 분께서도 사진을 찍으시는 분이시더라구요.
감사하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기분이 좋네요
이제는 운동하러 갑니다..
여친님과 같이 가려 했지만, 여친님은 몸이 또 안좋으셔서 침대로 들어가신답니다. ㅠㅜ
2주 째, 저 혼자서 운동을..
땀 좀 빼고 오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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