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ePix X100 | Manual | 23.00mm | ISO-200 | F2.8 | 1/125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11-04-15 12:01:09
촬영실을 청소하다가 문득 X100이 보였습니다.
오랫동안 방치만 해놓은 것 같고 갑자기 좀 미안해지더라구요.
X100을 만지작 거리고 있자니 예전에 처분한 S5Pro도 보고 싶고 S5Pro는 정말 괜히 처분했다는 생각도 드네요.
있어도 많이 사용은 안하겠지만 구닥다리 코닥 카메라도 처분 안하고 잘 모셔두고 있는데 말이죠.
X100도 내 친구라는 걸 잊고 있었습니다. 점심 시간에라도 머리 식힐겸 가끔 들고 나가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배터리를 충전해놓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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