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처럼 이번에 후지쪽으로 넘어갈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다름아니라 큰 이유는 인물색감.. 인데요.

지금 사용하는구성은 nx500 + 16-50s 입니다.

물론 나름 쾌적한 af와 실내외 전천후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만

뭔가모를 부족함이 색감이라 판단되어 후지필름을 염두에 두고있네요..

주로 찍는사진이 인물60% 기타(음식,인테리어등등)40% 정도이구요.

렌즈는 xf16mm 생각하고 있습니다.

짧지만 제 카메라 이력이 캐논40d -> 소니a6000 -> 삼성nx500 이라

캐논은 휴대성때문에, 소니는 특유의 누런끼때문에,

삼성은 휴대성과 색감, af의 하향? 으로 이번에는 정착하고싶은 마음가짐.

넓은 렌즈군과 마음에 드는 색감의 후지필름을 생각하고 있네요. (동영상은 사실 잘 찍을일이 없기에 패스..)

nx500과 비교하여 x-t10은 af,휴대성이 어떨지 그리고 다른 조언이 있다면 부탁드리겠습니다.

미리 감사드리며 마지막남은 2015년의 하루 마무리 잘하시길 바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