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캐논6d. A7ii 쓰다가,
그넘의 인물 색감때문에 a7ii 한개만 내치고,

T1 을 들여서 몇일사용해보면서, 느낀점인데요
선배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글 올립니다

참고로 .전 그냥 인물위주, 초보아빠진사 입니다
전에 x-m1에 18-55 썼을때. 색감에 대해서 상당히 만족히 썼습니다


이번여행에 t1. 18-55 만 사용했구요
iso는 800 이상은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 인물 촬영이었구요


집에 돌아와서, 컴퓨터에 결과물을 보았는데,


클래식크롬 으로 찍은 인물이 먼가 x-m1보다 물빠진 색감 이더군요, 풍경은 스탠다드가 클래식크롬보다 더 진득하니 좋았구요

제일 불만은, 컴퓨터화면상 인물을 확대하보면 입자가 거칠고, 검은색 비슷한 노이즈가 끼어있는 듯한,
일반적인 대낮에 찍었는데도 그렇더군요
10장중에서 2-3장괜찮고, 나머지는 실망 스럽더군요

1600만 화소라서 그런걸까요?
혹시 23,4 단렌즈 라면 이런현상이 없을까요?


인물을 확대했을때,
6d는 정말 깨끗하더라구요

물론 플프가 아니라서 당연한거겠지만
니콘 , 캐논 크롭과 비교했을때도 마찬가지더군요

바디내에서 세팅값이 따로있나요?
아니면. 번들렌즈라서 그럴까요?
원래 정상인가요?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

의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