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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싫어합니다. -_-;; 뭐, 직접 접하신 분들은 이 극단적인 호불호를 아실 겁니다.

그 돔케가 쫌 바뀌었어요. 부실했던 내장을 맨프로토제로 바꾸고, 디자인도 바꾸어서 넥스트 제네레이션이란 형식으로 새라인업을 구축하고는 미러리스용 가방을 하나 출시했는데, 그 이름이 돔케 디렉터입니다. 이건 철저히 미러리스 바디 하나에 렌즈 두어개+스트로보 정도 구성한 사람을 위한 용도입니다.

사용기는 사진 관련 사이트에 유저사용기와 스폰서(세기)에 의한 사용기가 쫌 올라와 있습니다.

문제는 여전한 돔케 프라이스. -3-

그러나 지금 미국 아마존에서 반값 이하로 팔고 있습니다.($153.95 + ~$18 배송비)

어쩌다 보니 x10에서 t1으로 와버렸고, 빌링엄 포토하들리가 걸레가 되어버린 상황이라 계속 가방을 물색중인데, 적당한 녀석이 없어서 장바구니에 넣어두었다가 간만에 체크해보니 무지막지한 가격이네요. 한국으로 직배송 되고, 가격이 가격인지라 관세도 없습니다. 배송은 아이파슬로 한국을 온 다음에 택배로 갈아타서 오는데 요즘 열흘 이내 배송이더군요.  혹시 관심있으셨던 분은 이 참에 살펴보심이... ^^;;

www.amazon.com/gp/product/B...

그럼 이만, 총총.

ps. 뉴욕b&h에서도 200언더로 가격이 내려가 있고, 돔케에 무슨 일이 있는 건지 전반적으로 제품들 가격 후려치기가 장난 아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