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갑이라고 자식들이 보내준 여행이었습니다. 앙코르 지역에서만 여행하고 왔는데 앙코르 돔, 앙코르왓트 유적지는 보수가 시급한 상태입니다.
유네스코에서는 관람금지 입장이지만 캄보디아에서 관광수입 때문에 반대한다고 하네요.
툰레샵호수는 건조기라 수량이 절반으로 줄어 있었는데 첫번째사진에 보이는 곳은 툰레샵시장 부근입니다.
두번째 사진은 월드마켓 골목사진입니다. 세번째 사진 역시 툰레샵 호수에서.
네번째는 호텔에서 보았던 나무인데 부처와 관계가 있다고 합니다. 보리수밖에 몰랐는데 이런 희귀한 나무도 있었습니다.
다섯번째 사진은 팝스트리트 야시장 이동식 과일가게입니다. 저녁에만 나와요.
다른 사진들도 많은데 인물이 등장해서 패스.
우리나라 60년대와 비슷한 수준의 가난한 나라 캄보디아. 부정부패가 넘치는 나라,한 번쯤은 가 보아도 좋을 나라 캄보디아 였습니다.
X-M1에 18-135 렌즈를 메고 며칠동안 다녔더니 어깨가 많이 아프더군요. 데세랄 안가져가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참, 이번에 렌즈 살 때 부르투스 스피커 받은게 있는데 쓸 일이 없네요. 혹시 필요하신 분? 댓글 달아주세요.택배 선불로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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