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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100t] 국내 최초의 X-PRO2 속사케이스를 만나다

김쌤~~ | 03-02 23:16 | 조회수 : 2,061 | 추천 : 4



안녕하세요... 김쌤~~ 입니다..

이번에 프로2 출시로 다들 궁금증이 많으신 걸로 아는데요.

저 또한 개인적으로 엄청나게 기대를 많이 했던 제품이기도 합니다.

이번에 프로2를 구입하기 전부터 일마레님께 속사 케이스를 예약 주문 의뢰하였고

어느 정도 작업이 진행되었는지 궁금하던 차에 일마레님 공방을 기습(?) 방문하였는데...

프로2용 가죽케이스가 그것도 완성형으로 나와있더라구요.

거기에 제가 미리 선 주문했던 블루 색상으로 말이지요. ^^

그래서 제 프로2에 이 케이스를 입히겠다고 하여 거의 반 강제(?)로 가지고 왔습니다.ㅎㅎ

아마 국내 최초로 프로2 속사케이스 리뷰가 아닐까 합니다.

사설이 길었내요..ㅜㅜ



전체적인 착용샷입니다.

일마레님 케이스의 가장 큰 특징은 "핏 감"입니다.

사진에서는 표현하기가 힘든데 밑바닥의 조임 나사를 조이지 않더라도

일단 케이스를 씌우고 나면 막 흔들어도 빠지지 않습니다.

전체적인 디자인 라인은 기존 일마레님 케이스의 형태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립 부분의 라인 모습입니다.

이 부분은 일마레님 속사 케이스의 디자인 라인의 가장 중요한 특징이기도 한데요.

미려하게 떨어지는 라인이 사용자로 하여금 심미적인 만족감과 함께 보호의 역할도 동시에

한다고 볼수 있을 거 같습니다.



그립 부분을 위에서 찍은 샷인데요.

저 부분을 완전히 덮은 것은 프로2 본체의 그립 윗부분의 테두리가

생고무로 되어 있기 때문에 그것을 보호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이 부분 또한 이번 프로2 속사 케이스의 핵심 포인트 중 하나인데,

사진상으로 잘 보이는지 모르시겠지만 곡선 형태로 말려서 케이스가 위치하고 있습니다.

이거는 왼쪽 LCD 창 부분의 모서리 흠집을 방지 하기 위함이라고 하시내요.

이런 세심한 부분 까지 배려를 하시는 걸 보니 저같은 사용자들의 만족감이 더 올라가는 거 같습니다.



밑 부분인데요. 제가 케이스를 벗긴 프로2 사진을 같이 올려드리면 좋은데(좀 구찮기도 하구요.ㅎ)

저 부분이 실제로 프로2에 케이스를 씌웠을 때 움푹 들어가서 씌워지게 됩니다.

이 또한 아래쪽 LCD 창 부분의 모서리 흠집을 방지 하기 위함이라고 합니다.



밑 부분은 기존 일마레님 속사케이스의 디자인 형태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일마레님 브릿지 로고와 함께 스티치 부분이 너무나 잘 어울리는 거 같습니다.



뚜잇 렌즈를 물리고 세로샷으로 전체적인 모습을 담아봤습니다.

전 너무나 이뻐 보이내요. ^^

블루 색상으로 하기를 너무 잘한거 같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카페에서 찍어봤는데, 조명이 좀 어두워서 제가 원하는 만큼

이쁘게 담기지는 않은거 같아요.ㅜㅜ






너무 설정샷 같이 찍은 사진들만 올리는거 같아서

현실적인(?) 각도에서 편하게 찍어봤습니다.

같이 주문한 넥스트랩도 가죽케이스 색상과 깔맞춤으로 잘 어울리는거 같내요.

넥스트랩도 굉장히 착용하기 편하고 사용하기 좋습니다.

기회가 되면 넥스트랩도 나중에 따로 사용기를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전체적으로 기존 일마레님 속사 케이스의 디자인 라인을 계승하면서

프로2에 딱 맞는 그리고 심미적으로도 그리고 무엇보다 사용자가 만족스러워 하는

그런 가죽케이스가 또 탄생한거 같습니다.

이제 프로2 물량이 풀리기 시작했으니 많은 분들이 프로2 관련 글들과 사진들이 올라올텐데요.

저는 색다르게 속사케이스 리뷰로 프로2와 함께 사진 올려봤습니다.

추후에 프로2 사진과 사용기로 글 남겨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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