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화문 가는 길의 아침에는 많은 정경이 있습니다. 강북에서는 익숙하지만 강남과 지방님들에게는 재미있을지 모르겠네요
알파고 대국이 열렸던 포시즌(광화문) 건물을 멀리서 담았습니다.
오늘 아침에 찍은 것이라 오늘 뉴스가 화면에 보입니다. 대우건설과 화면 사이의 최신건물이 그것입니다.
그 앞에 옛날 국제극장 아래의 조선일보사 건물 외벽 광고입니다. 소크라테스 전과 서울시내 관광버스 출발이 동시에 화면에 담겼습니다. 맞은 편은 동아일보 구사옥입니다.
조선일보 사옥 직전에 동화면세점이 있습니다. 중국관광객이 많은 곳이지요. 항상 중국기업을 향한 플랭카드가 걸려 있습니다.
세실극장자리입니다. 시국선언이 빈번하게 이루어졌던 곳이고, 디제이나 문익환목사님의 모습을 멀리서나마 볼 수 있었던 곳이지요
청사앞의 용자입니다
그 옆에는 이런 모습도 항상 보입니다.
자주 이용하는 시청역 출구입니다. 덕수궁 대한문 직전 입니다. 아침에는 이용객이 많습니다.
성공회 건물이 외부에서 잘 보입니다. 일본국 재무국 별관을 헐고 건축박물관을 조성하는 과정에서 이 건물의 외관이 살아나기 시작했습니다. 서울역고가출입이 되지 않아 그 홍보휘장을 가로등에 걸어 놨습니다.
시청앞 광장입니다. 봄을 맞아 스케이트장을 전부 철거하였습니다. 관광의 명소입니다.
이상 티원이를 가지고 출근길에 찍은 사진의 내용입니다. 16-50이가 가벼워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화질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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