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O2 예약 후 일마레의 속사케이스 제작을 의뢰하였습니다.

수작업으로 진행되기에 기성품에 비해 그렇게 빨리 제작되지 않습니다.



얼마 후 당연히 x-pro2 가 먼저 배송되어 왔습니다.
일주일정도의 공백기간, 그동안 얼마나 소중히 다뤘던가

사실. 속사케이스는 마음의 안식과도 같습니다. 바닥에 마음놓고 내려 놓을 수 있으며,
어깨에 매고 나니기에도 충격에 대비할 수 있죠.


많은 색상의 가죽이 있습니다.
하지만, 제 선택은 블랙입니다.
BADLASSI CARLO사 ART. WAX의 Col. Nero BLACK!

 

 

 

 

 

 

 

 

 

많은 속사케이스들이 있지만, 일마레를 선택하는 이유는 바디핏이죠.

이질감 없는 디자인과, 제몸에 꼭 맞는 사이즈.

 

 

 

 

 

 

 

 

 

 

 

 

 

 

 

 

 

 

 

 

 

 

 

 

 

 

 

 

 

 

 

 

 

 

 

 

 

 

 

 

PRO2 와 뚜잇 그리고 일마레가 만들어낸 디자인.
후지의 XF렌즈는 바디의 유광보다 더 검고 빛납니다. 
짜이즈의 뚜잇 렌즈는 사진에서와 같이  일마레속사케이스의  색상과 검정의 깊이가 일치하죠.

 

 

 

 

 

 

 

 

 

 

 

 

 

 

Z1 app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