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pro2]이 안에 우리 애기 있다 ㅎㅎ

작은상자에인생을담다 | 04-02 22:23 | 조회수 : 699 | 추천 : 1

오늘 벚꽃구경 갔다가

남들 찍는거 따라해봤습니다

저 하트안에 우리 애기 있어요

120일정도후에 볼수있네요 ㅎㅎㅎ

지금 충분히 즐겨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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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pix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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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OP
태중에 있을 때나 태어나 3살 이전까지 아빠가 책을 많이 읽어 주면 아이도 자연스럽게 책과 친구가 됩니다..^^*
순산하시고 금쪽같이 예쁜 아가 얻으시길 바래봅니다..^^
2016-04-02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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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kjhyr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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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후아빠쉐프
저도 나름 아이 뱃속에 있을때 책 많이 읽어줬더니 출산할때 막 우는 아기가 아빠야~~~ 이러니까 울음 뚝 그치더라구요~ ㅎㅎ
아빠의 중저음 목소리가 태아에게 더욱 전달이 잘된다고 하네요~~ 어찌됐든 몸관리 잘하시고 순산하시길~ ^^
2016-04-02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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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monik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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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입일 : 2016-03-23 10:20

[세아아범]
저는 윗분들처럼 책은 아니지만 중저음으로 하루에 2시간정도 밖에서 있었던일을 와이프와 태아에게 해줬었던 기억이 납니다. 참 신기했던건....그렇게 아이가 태어나서 체중측정하는곳에서 너무 울길래 옆에 서있다가 "튼튼아~~(태명입니다)"하고 불렀더니 바로 울음을 그치더군요. 그때 너무도 감동받아 멍하니 있다 사진은 못찍었다는......^^;;;;;; 태중 아이가 건강하게 잘 자라길 바랍니다.
2016-04-03 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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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 : blitzwith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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