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연 천상으로 부터 7명의 선녀들이 내려와 목욕을 했다는 전설이 전해지는 연못입니다.
신비로운 진옥색의 연못에 그만 홀려 빠져들고만 싶게 만드는 아주 매혹적인 곳이더군요.
저 신비함에 반해 지난 한달간 6번을 가보았는데 갈때마다 날씨에 따라 빛깔이 변하는게
아무리 사진에 옮기려해도 이 조그만 카메라로는 그 현장감을 전할 수가 없네요. 아무래도
내년쯤엔 카메라를 업그레이드 해야될거 같군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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