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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 1

푸른물의 해적 .. . | 06-03 05:57 | 조회수 : 643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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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의 햇살 아래



이젠 빈티지된 빌라촌 . 구형 세단하나가 .. 내 어린 꼬마시절 낭만시대를 떠올린다

뭐 .. 지금은 모든 감정을 아우른 감성의 시대가 된지 오래라지만

 

X-Pro1 | Aperture Priority | 23.00mm | ISO-800 | F2.8 | 1/750s | +1.33 EV | Spot | Manual WB | 2015-10-05 08:37:13

 




내 어릴적 낭만시대 기억이란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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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홉시면 방송하던 착한 아이들이 잠에 들어야할 시간 .

50 원 하던 새우깡에 . 건물들 틈바구니 담뱃가게 . 소리내는 빨간다이얼의 공중전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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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기억 노란빛깔로 퇴색되며 떠오르더군 2015 10 05 08 : 37 AM






나의 도시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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