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는 필름촬영응 하던 시절이후
매우 오랜만에 갔습니다. ㅎ
변한곳도 변하지 않는 곳도 있더군요.
필터와 후드를 알아보다가
스타카메라에 가서 가죽 케이스를 찔렀습니다.
비품 필터와 후드는 오프매장애서 없다고
그래서 위 품목은 3차때 해야 할것 같습니다.
정품 후드와 BW 필터로 갈지 고민좀 해 봐야죠.
그리고 매장에서 우연치 않게
광각뷰파이더가 이탈되어 바닥에 딱 떨어짐 ㅠ
어제 구입한건데 ㅎㅎㅎ
다행이 유리 표면으로 떨어지지 않아서
흠집도 내부 유리도 무사했습니다. ㅎ
미세 먼지 농도가 충무로 지역에 심해서
목도 아프고 저녁에 친구들과 사진 놀이
액정을 틸트 시켜서 셀카 놀이 및 몰래 사진 찍기등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투섬 카페에서 촬영을 했는데
오토화벨은 좀 부정확하듯 노랭이가 심해서
수동 조절을 해 봤는데
아직 카메라의 조작과 기능에 좀 더
테스트를 해 봐야 할 것 같아요.
그리고 감도를 1000으로 해서
찍은 사진을 모니터로 실제 픽셀로 보니
얼굴 피부가 뭉게지는 것 같아
실내 적정 광량이 있어야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천정고가 높고 광량 부족으로
ISO 를 높이는 게 능사는 아닌듯
플래쉬를 바운스 시켜면 어느정도 해결이 되겠지만 ㅎ
만족스러운 사진은 못 얻었네요 ㅎ
아!! 가죽 케이스 덕분에 그립감 만족!
함께 있는 보자기? 좀 더 두꺼운 원단을
사용했더라면 하는 아쉬움 ㅠ
그리고 고리는 필터 혹은 후드를 끼워서
감싸야 고정이 되는 구조 입니다.
핸드 스트랩의 품질은 좀 싼티가 ㅠ
3종 세트라서 용서를....
예전에 비싸게 준거 싼 넥스트랩은 다시 서랍속으로....ㅠ
다음달 월급으로 또 3차 업그레이드를 해야죠
총 가격을 계산하면 X100t를 사는 것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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