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조작감이 생각보다 굉장히 좋네요.
후지 초창기 미러리스에 대한 선입견으로 후지의 조작감(특히 반응속도)에 대해 굉장히 안좋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Q메뉴도 직관적이고 앞에 링도 생각보다 유용합니다.
단 하나 동영상 버튼이 이건뭐 리셋버튼처럼 누르기 힘이드네요
2. 허나 동영상을 찍어보니 왜 누르기 힘들게 해놨다 알겠네요 ;;; 기계작동 소리 때문에라도 동영상은 못찍겠네요.
3. 금속재질로 마감도 생각보다 좋고 묵직하면서도(속이 꽉찬느낌) 가볍네요(주머니에도 쏙들어가고 기동성이 좋아요).
4. 역시 믿고 쓰는 후지 jpg 이지만 라룸을 떠날 수는 없겠네요. 그래도 아직까진 보정하는게 좀 더 나은 느낌.
그리고 파나소닉 쓸 땐 꿈도 못 꿨던 프로파일이 필름별로 그대로 있어 RAW로 찍은후 하나하나 변환시켜보는 재미도 있네요.
특히 바디내 RAW 현상 기능은 SNS에 바로 올릴 때 유용하네요.
5. AF도 주로 딸아이를 찍는데 얼굴인식 눈동자 인식이 꽤나 빠릿하네요. 광각인 까닭도 있겠지만 AF 놓치는 경우가 많진 않네요.
6. 역시 피부톤과 색. 열악한 상황에서도 피부색이 잘 나오네요. 다만 생각보다 디테일이 많이 죽고 뭉게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네요.
7. 디지털 확장 망원도 기대보다는 쓸만하네요..웹용으론
링으로 조작하니 마치 줌렌즈 쓰는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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