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취미로 사진을 3년전 미러리스로 시작한 사람입니다.
첫카메라는 삼성 nx300 두번째는 a6000 세번째는 x-t20 까지 와서 사용했습니다.
용도는 풍경 , 스냅, 와이프(인물) 입니다.
처음카메라를 접하게 된건 삼양목장에 가게됐는데 너무 멋있어서 폰으로 담으려 하다 프레임이 너무 좁아 시작하게되었습니다.
그만큼 광각을 좋아했고요~ 또한 요즘에 t20으로 오면서 가벼운 렌즈와 바디로 들고다니면서 출퇴근을 했었습니다(더워져서 접었음)
a6000 쓰다가 t20으로 간 이유는 a6000 jpg는 색감이 너무 별로 였구요. 그래서 보정을 몰아서 하는데 정말 보정하기가 귀찮았습니다.
사실 t20으로 만족하고 jpg색감도 좋구요~ 그런데 그냥 기변증인것 같습니다. 렌즈거래하다 t2를 만져보게 되었는데 뷰파인더도 크고
그립감도 더 낫고 측거점이동 조이스틱도 있고 등등 이었습니다.
그러다 가격보니 풀프레임이나 비슷하니 아예 넘어가볼까 하는겁니다... 특히 제가 수전증이 있어 손떨방도 너무 좋구요,,,
소니쓰다 후지넘어갈때 불편한점이 소니카페렌즈를 주로 썼었는데 손떨방이 있다가 후지로 넘어가니 흔들린사진이 많았습니다..
검색 엄청해봤는데요 환상을 버려라 어차피 크롭이나 풀프나 모니터 폰에서 보는거 차이 없다 등등 많은 얘기가 있습니다...
다시 t20을 가자니 ;; 이건 아닌것 같고요 t20으로 가서 10-24 와 32 뚜잇이나 35 로 가느냐...
아니면 a7m2 에 16-35 와 55.8 이나 85.8로 가느냐 의 기로에있습니다.
선택을 주세요 ㅠㅠ
아 그리고 올림이나 파나같은 반토막 센서는 어떤가요? 바디성능은 좋다는데요..
덧글 11 접기
탈퇴한 회원
손떨림보정 없이도 손떨림이 발생하지 않도록 기본적인 사진술을 더 갈고 닦으시는 것이 우선이 아닌가 싶습니다.
탈퇴한 회원
그리고, 소니 카페 렌즈라면 35mm F1.8 OSS일 텐데 이 정도로 밝은 렌즈라면 손떨림보정 없어도 충분히 손떨림 발생하지 않을 상황이 더 많습니다.
탈퇴한 회원
[huck42b]렌즈를 그 정도나 갖고 계신다면 지금 다른 종류로 기변하시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해 보입니다. 굳이 X-T2로 가실 것도 없고요.
미러리스 사랑
손떨림은 생각보다 많응 변수가 있죠. 바디는 무거울수록 좋구요. 손떨방이 있으면 더 좋구요. 저도 T20이 있어서 어떤 의미인지는 알거 같네요. (너무 가볍고 파지가 소니보다 좋지 않아서 흔들리는 사진이 많이 생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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