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잡담이나 남겨봅니다.
사실은 오늘 부코(부산 코믹월드)출사를 가려고 계획을 세웠는데 말이죠..
이래저래 덥기도했고, 설치다보니 새벽 5시반에 완전히 깼네요.
점점 어르신들의 패턴화가 되어가는 듯한 느낌이..저도 그 길을 가나봅니다.
휴일이니 느긋하게 늦잠좀 자다 가려고 했는데
잠을 한 4시간밖에 못자니.. 피곤해서 못가겠네요. 고온에 습도도 어마어마하고..
후지톡 분들도 체력관리 잘 하시고 더위 조심하세요.
오늘은 결혼식같은 스케쥴도 없으니 남은 훗카이도 사진이나 좀 올려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