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소니빠였는데요.
X100F를 벼르고 벼르다 질러버렸습니다.
환산 35미리를 쓰고싶었는데, 칼24 가격이 백만원 가까이 되길래 렌즈값에 살짝(많이) 보태서 새것같은 중고로 들였네요.
색감이 소문대로 달달하니 좋으네요. 생각보다 더 무겁고요. 적응안됐던 리프셔터 최대개방 속도제한은 과감히 전자셔터 병용으로 커버하고. 아쉬운건 A6000과 비교되는 AF성능.
최대개방 접사 소프트도 적절히 즐겨야겠습니다.
폰에 있는 사진이 몇개 안돼서 일단 짤방3장 대강골라봤어요.
자주 놀러올께요.
잘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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