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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딸 어릴 적에...

Bireli | 03-30 08:25 | 조회수 : 409 | 추천 : 1

Canon DIGITAL IXUS 400 | 9.09mm | F3.2 | 1/20s | +0.33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Auto WB | 2006-06-19 06:51:35

Canon DIGITAL IXUS 400 | 7.41mm | F2.8 | 1/8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4-09-29 21:51:39

Canon DIGITAL IXUS 400 | 7.41mm | F2.8 | 1/25s | +0.67 EV | Centre Weighted Average | Manual WB | 2004-09-29 21:51:56

KODAK EASYSHARE Z1085 IS ZOOM DIGITAL CAMERA | Program Normal | 7.54mm | ISO-320 | F2.8 | 1/30s | 0.00 EV | Multi-Segment | Auto WB | 2008-11-15 21:31:17

KODAK EASYSHARE Z1085 IS ZOOM DIGITAL CAMERA | Program Normal | 7.54mm | ISO-100 | F2.8 | 1/4s | 0.00 EV | Spot | Auto WB | 2008-11-25 18:13:31

KODAK EASYSHARE Z1085 IS ZOOM DIGITAL CAMERA | Program Normal | 7.54mm | ISO-400 | F2.8 | 1/10s | 0.00 EV | Spot | Auto WB | 2008-11-25 18:14:09

KODAK EASYSHARE Z1085 IS ZOOM DIGITAL CAMERA | Program Normal | 7.54mm | ISO-200 | F2.8 | 1/25s | 0.00 EV | Spot | Auto WB | 2008-11-25 19:03:06



그땐 참 힘들었고 시행착오도 많았지요. 둘째가 태어난 다음 보니 두 녀석이 어찌 그리 생긴 것이 똑같은지...
그런데 성격은 달라서 신기합니다. 은수는 지나치게 표현을 안 하고 뜨뜻미지근한데 연수는 웃었다 울었다 하며 화끈합니다.
확실히 첫째 때는 모든 것을 다 조심하며 키웠는데 둘째는 많이 방심하게 되는군요.
앞의 네 개는 은수 예전 사진입니다. 특히 갓 태어났을 때 병원에서 찍었지요. 아마도 이때 처음으로 보정 프로그램을 써보지 않았나 싶네요.
뒤의 네 개는 연수 태어났을 때 산후조리원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요즘은 은수가 그럽니다. '연수는 귀엽지만 욕심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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