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시간은 아니었지만 약.. 1년동안 86이 와 함께했습니다..
그동안 락스타님과 사용용도와 버릇 자주쓰는 기능에대한 개성등...
상의를 많이 했었습니다. 금전적인 부분을 감안하긴했지만.
지름신 께서는 중고제품이지만 A300 샴페인골드 의 길로 저를 인도하셨습니다.
86 군은 3형제 막내의 손에 쥐어지게되었습니다..
나중에 여유가되어 똑딱이를 지르게된다면.
다른기종보다 다시 86군을 손에쥐고싶네요 ^^

너무 정이 많이들었는데 못준다고 떼쓰기도 해보았으나.
구매를 결정하였고 새 기종을 구매하기전까만 이라는 약조 아래
락스타님에게 인수받은터라 떠나보낼수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이번주 일요일이 전환 시점이 되겠네요.

정말 아쉽지만 사진으로뵙게될때는  BS 로 찾아뵙게될것 같습니다.
전환 전까지 찍는사진은 꾸준히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