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직장 동료들과 서울 - 속초간 라이딩이 1085의 마지막이 되었습니다.
자전거를 타고 가면서 사진을 찍기 위해서 자전거 프레임 가방에 사진기를 넣고
달리다가 충격에 의해서 카메라가 튕겨 나가는 바람에... 엄청난 상처와 함께... 살아나질못했습니다..
as를 받아야할지... 어떨지...지금 고민이됩니다.. 렌즈가 나간듯 한데.. 가격이 얼마나 할지...
카메라 바꾸면 집에서 가만있지 않을텐데... 나와 함께한 그동안 좋은 사진 보여주었는데, 안타깝네요..
마지막 찍은 제자전거 사진입니다...
회원정보
아이디 : ajit1232
닉네임 : 타마락스타
포인트 : 164393 점
레 벨 : 최우수회원(레벨 : 6)
가입일 : 2008-05-15 00:23
포토앨범보기 쪽지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