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을사진 찍으러 갔다가 늦어버려서-_-
할수없이 야경을 찍고 돌아왔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군산 앞바다입니다.
보이시는곳은 군산 내항쪽이구요.
반대편에 불빛은 충청남도 장항입니다.
금강을 사이에 경계로 두고 있지요.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사진이네요.
바다 바로옆에 산이 있고 그곳에 집이 있습니다.
강남 부럽지 않은 전망이죠?ㅎ
바로 위에는 군산의 명물 월명공원이 위치하고 있습니다.
멀리 보이시는 불빛은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땅이 메워진 지역입니다.
대규모 공장들이 많기때문에 야경이 멋지더군요.
언제 가봐야 할텐데..이놈의 귀차니즘이란..;;
올림푸스의 SP560이랑 1033이랑 같이 가져갔는데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1033이 수동기능은 없어도 훨씬 잘나오는것 같군요.
SP560이 지금 살짝 맛이 간것도 있긴 합니다만;;
오랫만에 주저리주저리 해봤네요.
이제 방학이라 시간도 많고(공부해야 하는데..-_-;;)
더 많이 올리겠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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