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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reli | 09-19 07:38 | 조회수 : 213 | 추천 : 1
어린이 난타 공연에 큰애 데리고 갔었습니다. 앞 자리에 가려서 잘 안 보여서 고민하고 있는데 옆에 앉은 아빠 한 분이 보조 쿠션을 몸소 놔주시고 심지어 아이를 번쩍 들어 앉혀 주시더군요. 자기 아이한테도 무척 자상하게 이것저것 일러주던데 정말 같은 남자가 봐도 훈남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그런 아빠가 못 돼서 아이한테 미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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