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로라 크리스마스 같은날은 할것도 오라는곳도 없어서 야경이나 찍으러 나갔봤읍니다.
성산대교 야경은 일년에 한번씩은 꼭 찍게 되네요...ㅜ.ㅜ
날씨가 추워서인지 공원에 아무도 없어 고요함속에서 찍었읍니다.
그전에 찍을때는 포인트 자리를 잡아도 다니는 사람이나 자전거 때문에 찍기 힘들었는데 이번에는 방해하는 것이 없어서 수월했지만 날씨가 너무 추워요, 손가락이 아직도 동상 걸린것처럼 찌릿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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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퇴한 회원
그 찌릿함이 겨울야경의 매력 중 하나 아닐까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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