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번에 공연사진 찍어보면서 광량이 충분한 상황이라 특별히 연사빼고는 810으로 문제가 없었는데, 실내공연같은 곳은 약간 아쉽더라구요.

그래서 d5를 한번 써볼까 고민중인데 계조를 보니 차이가 많이 나더라구요. 감도가 1600이상 올라가면 비슷하긴 한데 그 이하에서는
810이랑 차이가 좀 심하게 나긴 하네요.
810이랑 a7rii는 역시나 계조깡패라 iso100에서 정말 좋구요..

그래서 병행해서 사용하시는 분중에 연사가 필요없는 상황에서 고감도가 필요한 상황이라면 플래그쉽,
빛이 충분해서 감도를 거의 400 이하로 사용할 수 있는상황에서는 굳이 플래그쉽바디를 안쓰시는지 이런저런 부분이 궁금하네요.

D5 오픈마켓에 빨리 풀렸으면..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