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월31일 아침에 아래 장소에서 삼각대를 잊고 그냥 가신분 보았으면 좋겠네요.
혹시나 차를 타고 가다가 삼각대 생각이 나서 다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생각에 한시간쯤 기다리다가 삼각대를 챙겨서 집으로 왔읍니다.
그냥 와버리면 주인이 아닌 사람이 주워갈까 싶어서였지요.
삼각대는 잘 있고 연락주시면 택배로 보내드리겠읍니다.
010 4339 8584
메뚜기[서영아인™]주인이 운 좋게 이 글을 보았으면 좋겠읍니다.
넓은 대한민국에 사진 인터넷 카페들이 너무도 많아 일일이 카페마다 글을 올릴 수도 없고...
내일 아침에 다시 일출보러 가면서 그 자리에 큼직한 종이에 매직으로 글 써서 막대기 꽃아놓을 생각입니다.2017-02-01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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