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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610] 함께 걷는길

바람에실려온 | 02-16 18:26 | 조회수 : 457 | 추천 :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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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부부에 관한 생각을 골똘히 하는일이 부쩍 많아 졌네요...

무슨 공식이라도 되는듯... 말 몇마디를 건너면 이내 다툼으로 바뀌고...

그러다가 다시 히히덕 거리고...

결혼전 생각해왔던 둘만의 미래는 어디로 사라졌는지 보이지도 않고...

사람들 말처럼 미운정으로 살게된다는게 맞는것도 같고...

여자나.. 남자가 아닌 친구로 살아가는게 마음 편하다는 말들...

마음속 사랑하는 감정이 이성을 향한 감정인지...

플라토닉한 감정인지... 그런 생각을 할때면 마음 한구석 울적해질때가 있습니다...

오늘은 지하철역앞 맛있게 하는 오븐치킨 한마리와 맥주 몇캔 가져가서 얘기좀 나눠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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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youtu.be/Q98RroDtK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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